“엄마집 요양원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효의 가치관이 변하고 핵가족, 소가족화, 맞벌이로 인해 마음은 있어도 가정 내 어르신들을 보살핌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2008년 7월 1일 노인 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되면서 노인 부양 문제의 고통을 가족이 책임지던 시대를 지나서 사회 전체가 공동 책임을 지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보호자님, 인생의 여정 속에서 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24시간 가정에서 케어하시느라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얼마나 고통받으셨습니까?

몸도 마음도 약해지시고 자녀들이 근무하는 동안 홀로 집에 남아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부모님들과, 그런 부모님을 늘 옆에서 지켜보시면서 희생과 헌신으로 돌보고 계시는 자녀분들의 아픔을 덜어드리고자 우리 요양시설에서는 전문인력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보살핌으로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 모두는 어르신 한분한분의 생명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인격을 존중해드리며 늘 어르신 입장에서 생각하여 자녀된 마음과 사명감으로 하루하루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엄마집 같고 아빠집 같은 요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된 파일 확인하시면 더 자세하게 엄마집요양원을 이해하실 수 있어요^^